또한 여수 엑스포, 거제 고현항 등 타 지역 사례를 들며 "삼천포항 역시 수변공원, 해양레저시설, 국제회의장 등과 연계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경우 지역 균형발전과 동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실질적 농어촌 지역과 다름없는 동 지역 학생들이 단순 행정구역이 동이라는 이유로 전형 자격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태백시처럼 집행기관, 의회, 시민사회가 협력한다면 제도 개선이 충분히 가능하다.
최근 곤명 송림리 산불 피해 사례를 들며 "현대화된 방재 시스템, 보행자 중심의 교통 인프라, 스마트 치안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도시를 구축해야 한다"며 "사천시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진정한 의미의 행복도시 사천은 무엇보다 시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지는 도시"라며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건설을 목표로 모두가 협력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지역 #균형발전 #다름없 #사례 #안전 #학생 #육성 #안전대책 #시민 #발전 #들며 #활성화 #고현항 #농어촌 #생명 #삼천포항 #안전도시 #중심 #사천시 #대응 #구축 #적극 #가능 #시스템 #보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