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는 17일 유료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한 팬이 "김정현인지 박정현인지 그 사람만 생각하면 화가 난다"는 메시지를 보내자 "그 이름 금지, 스트레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021년 4월, 과거 연인이었던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김정현이 2018년 MBC 드라마 '시간' 촬영 중 상대 배우와의 스킨십을 거부한 이유가 서예지의 '조종' 때문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서 서예지는 김정현을 '김딱딱'이라고 칭하며 드라마 상대역인 배우 서현을 포함한 여성 스태프들에게 '딱딱하게 대하라', '스킨십 다 빼시고요' 등의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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