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급히 귀국했으며, 군 복무 중이던 MJ도 긴급 휴가를 받아 빈소를 찾았다.
음악 방송은 추모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SNS를 통해 故 문빈을 추억하고 애도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故 문빈을 향한 그리움은 여전한 가운데, 2주기를 맞이한 오늘(19일), 아스트로와 그의 동료들이 특별한 추모곡을 발표하며 다시 한번 그를 기린다.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추모곡 '꿈속의 문(Moon)'은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윤산하)를 비롯해 VIVIZ, 몬스타엑스 민혁·기현·아이엠, 세븐틴 호시·원우·민규·도겸·승관, HELLO GLOOM, 라키, 최유정, 김도연, SF9 찬희, 스트레이 키즈 방찬, 그리고 친동생인 빌리 문수아까지 총 22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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