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산방도서관, ‘취향의 발견’프로그램 첫걸음

  • 2025.04.21 11:51
  • 2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안덕산방도서관)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규모 체험형 강연 ‘취향의 발견’을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며, 예술·단편영화·비건·춤 네 가지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분야별 전문가와 만나 나도 몰랐던 취향을 발견하도록 기획됐다.

첫 회차 ‘취향의 발견 1. 예술’ 강의를 맡은 이나연 독립 큐레이터·미술평론가(전 제주도립미술관장)는 ‘미술이 되어가는 공간’을 주제로 제주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예술과 공간이 어우러져 성공한 사례를 소개한다.

‘취향의 발견’ 시리즈 첫 회차는 4월 30일 저녁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안덕산방도서관 문화창작실에서 진행되며, 청소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