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LPGA투어 LA 챔피언십서 16위

  • 2025.04.22 00:00
  • 5시간전
  • 경상일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에 도전했던 윤이나(사진)가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전날 단독 4위에서 순위가 공동 16위로 내려갔다.

3라운드까지 선두와 불과 2타 차이여서 이날 우승 도전도 가능했던 윤이나는 첫 홀 버디로 좋은 출발을 보이는 듯했으나 곧바로 2번 홀(파4) 보기가 나왔고, 5번 홀(파4)에서 2타를 잃으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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