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래자연휴양림 웰니스 자연치유 프로그램 무료 운영

  • 2025.04.22 09:48
  • 3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돌문화공원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에서 ‘곶자왈 숲 사이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 자연치유 부문에 선정된 이 프로그램은 관광객과 도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웰니스 자연치유 프로그램 ‘곶자왈 숲 사이로’는 태고적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곶자왈 숲에서 진행된다.

산림복지전문가와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로 확대경을 통한 식생관찰, 숲소리지도 그리기, 나무 안아보기, 향기로운 나뭇잎 체험 등 다양한 오감체험이 이뤄진다. 참가자들은 내 마음 들여다보기와 꽃차 시음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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