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강원형 농촌공간 재생 시동'

  • 2025.04.23 08:33
  • 6시간전
  • 한국농업신문
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강원형 농촌공간 재생 시동'
SUMMARY . . .

이번 행사는 농촌공간 광역지원기관으로서 강원도 내 지역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농촌공간계획 제도와 농촌협약의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중심의 농촌재생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세미나는 ▲지역계획연구소 NURI의 '농촌공간계획제도의 이해' ▲㈜명소IMC의 '농촌협약의 이해'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강원형 농촌공간계획 수립 및 재생 활성화 방안'을 놓고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김명일 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삼척, 홍천, 횡성, 평창, 영월 등 5개 시·군이 농촌공간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특히 접경지역 6개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역협의체의 전문성이 점차 요구되는 만큼, 위원들이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별 전담 컨설팅팀을 구성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원지역본부는 지난해 6월 강원 농촌공간 광역지원기관으로 공식 지정된 데 이어, 10월 10일에는 '농촌공간재구조화법'의 안정적 정착과 계획 전문성 강화를 위해 농촌경제, 지역개발, 도시계획, 복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시·군 대상의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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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한국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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