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11월 개최 예정인 ‘제5회 영리더스포럼, 제주’의 대주제로 ‘격변의 시대, 청년이 준비하는 새로운 미래’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주제는 △국제 갈등 △무역 분쟁 △인구구조 변화 △디지털 전환과 AI 확산 △기후 위기 등 격변의 시대 속에서 청년이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JDC는 지난 3월 전 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44건의 제안 중, 청년기획단의 1차 심사와 내부위원의 2차 평가를 거쳐 우수작 3건을 선정하고, 내부 숙의와 국제포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최종안을 확정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영리더스포럼은 기획 방향을 재정비하고, 청년 주도 참여를 강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