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커 'T1 구단주' 아니었다… 0.6% 지분 뿐, SNS 이력도 삭제

  • 2025.04.24 08:24
  • 6시간전
  • 스마트PC사랑
터커 'T1 구단주' 아니었다… 0.6% 지분 뿐, SNS 이력도 삭제
SUMMARY . . .

글로벌 e스포츠 구단 에스케이텔레콤씨에스티원 합작회사(SK Telecom CS T1, 이하 T1) 설립의 핵심 인물이자 팬들에게 '구단주'로 알려진 컴캐스트 스펙타코어의 터커 로버츠(Tucker Roberts) 최고혁신책임자(CIO)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T1 관련 이력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컴캐스트는 미국 최대 통신사 중 하나로, 터커 로버츠(Tucker Robers)는 컴캐스트의 스포츠 자회사인 컴캐스트 스펙타코어에서 최고혁신책임자(CIO)로 재직하고 있으며 컴캐스트 회장인 브라이언 로버츠(Brian Robers)의 아들이기도 하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G4의 폐국 과정에서 전 직원들이 터커 로버츠 CIO를 '경영 실패'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했다는 점이다.

워싱턴포스트는 "G4의 부활은 본질적으로 젊은 (터커)로버츠의 기획에서 출발했지만, 전직 직원들은 그를 변덕스럽고, 현장에 거의 없는 인물로 묘사했다"며, "로버츠는 중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자주 바꾸었고, G4가 운영해야 할 유튜브 채널 수를 계속 변경해 시청자가 분산되었으며, e스포츠 콘텐츠의 방향도 여러 번 바뀌어 혼란을 가중시켰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전직 직원들은 "중요한 의사결정은 (터커) 로버츠 측에서 주로 나왔으며, 때로는 '컴캐스트 스펙타코어 임원이자 측근'인 조 마쉬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증언했 다.

#로버츠 #터커 #스펙타코어 #알려진 #삭제 #컴캐스트 #이력 #경영 #e스포츠 #로버츠(tucker #의사결정 #중요 #직원 #프로젝트 #실패 #구단주 #나왔 #인물 #콘텐츠 #등기부 #robers) #마쉬 #통신사 #엑스(x) #묘사

  • 출처 : 스마트PC사랑

원본 보기

  • 스마트PC사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