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인지감 별난 북트럭 운영

  • 2025.04.24 09:44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옥화)은 오는 11월까지 따뜻한 인성과 특별한 지성, 아름다운 감성을 담은 이동식 북트럭‘학교로 찾아가는 인지감 별난 북트럭’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마을, 지역 축제 현장 등을 직접 찾아가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며, 지난 22일 태흥초등학교와 흥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4개교(초등학교 12교, 중학교 2교)를 방문해 78학급 1220명의 학생을 만날 계획이다.

‘찾아가는 인지감 별난 북트럭’은 북트럭과 책보따리 체험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서 제주의 문화·역사·환경·생태·제주어·진로 등 16개의 다양한 주제 중 하나의 주제로 책보따리 체험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학급별 소그룹으로 나누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글이나 말로 표현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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