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제주회의 막바지 총력…외교부 협업 강화·지역상권 연계 집중

  • 2025.04.24 17:12
  • 5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APEC 제주회의 막바지 총력…외교부 협업 강화·지역상권 연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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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이미 온라인 예약 플랫폼을 구축해 대표단 숙소예약 지원을 시작했으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제주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정보, 셔틀버스 운행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는 23일 제주공항 인근 도로변에 대형 옥외광고물을 설치하고 APEC 제주회의 개최 분위기 조성에 본격 착수하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중문지역 숙소에서 서귀포 원도심과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해외 대표단이 원도심에서 제주 문화를 체험하고 쇼핑도 할 수 있도록 간편(QR) 결제 여건을 구축했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제2차 고위관리회의와 3개 분야 장관회의로 구성된 5월 APEC 제주회의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모든 분야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면서 "남은 기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마지막까지 성공적인 행사 운영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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