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개최

  • 2025.04.24 14:52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경남문화예술회관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개최
SUMMARY . . .

평범한 시골 처녀 '지젤'과 귀족 신분의 남자 '알브레히트'와의 신분을 초월한 운명적 사랑 이야기로, 1막에서는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시골 소녀 지젤이 믿었던 사랑의 배신을 당하며 광란으로 치닫는 여인으로 드라마틱한 캐릭터 변화가 돋보이며, 2막에서는 영혼의 윌리가 되어 자신의 사랑 알브레히트를 지키려는 지젤의 숭고한 사랑이 중점적으로 표현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한국 최초의 민간 발레단으로서 국내 및 세계 25개국에서 31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한국 발레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은 1985년에 한국 초연을 선보였고, 한국 발레단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 작품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남도민들이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발레 작품을 준비했다"라며, "정교하게 다듬어진 안무와 화려한 의상, 무대를 통해서 세계적인 위치로 인정받은 유니버설발레단의 클래식 발레 고전미를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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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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