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유튜브 웹예능 '나래식'에 출연한 멜로망스는 서울예대 10학번 동기로 처음 만나 밴드 결성을 꿈꿨던 과거를 회상했 다.
정동환 또한 "유치한 일이 많았다"며 불화가 심했을 당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최대한 멀리 떨어져 밥을 먹고 심지어 메신저 차단까지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민석은 "작업실에서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기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관계 회복의 계기가 되었음을 암시했다.
김민석은 "각자 소주 한 병씩 마시고 나서 한잔씩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눴다"며 당시 흘렸던 눈물의 의미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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