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25일부터 '2025년 산 노지감귤 생산예상량' 산정을 위한 제1차 관측조사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실시되며, 도내 노지감귤 재배포장 32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농업기술원은 농업관측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사물인터넷장비를 활용한 노지감귤 관측 자동화체계 도입을 검토하고, 생산예상량 산출을 위한 신규 관측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김동현 농업관측팀장은 "최근 이상기상에 따른 생육변화 등 노지감귤 관측조사에 어려움이 있으나, 면밀한 조사와 데이터 기반의 관측 자동화 체계 구축으로 적기에 정확한 관측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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