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영애는 "저희 아이는 (집) 근처에 있는 교회 유치원에 다녔다"라며 "그러다 서울에 와서 이태원 쪽으로 학교를 보냈는데, '다들 유치원 어디 다녔니' 하니 자기 유치원 얘기하는 거다, 다 영어 유치원이니깐 영어로 유치원 이름을 말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이영애는 "근데 우리 딸은 들꽃 유치원 나왔다"라고 덧붙여 홍진경을 폭소케 했다.
이에 홍진경 역시 "저도 영어유치원 안 보냈다, 제가 가톨릭이다 보니 성당에서 하는 유치원을 보냈다"라며 "그래서 맞춤법이나 국어는 잘한다, 그래야 외국어 습득이 되더라"라고 자신의 교육 경험을 공유하며 이영애의 의견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래서 입이 좀 거칠다, 양평 들꽃 유치원 아이들과는 다르다"라고 덧붙여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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