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카메라를 바라보며 "형수님, 힘내세요"라는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 역시 마음이 짠해진 듯 소지섭의 따뜻한 마음에 감탄했다.
신동엽의 말에 소지섭은 다시 한번 "형수님, 진심으로 힘내세요"라고 말한 뒤 울컥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방송을 접한 팬들 역시 댓글을 통해 "소간지, 마음까지 간지", "진짜 따뜻한 사람" 등 소지섭의 진심에 공감하며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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