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 수습을 위해 유재석은 먼저 기념 사진 촬영을 제안했지만, 당황한 나머지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또다시 저질렀다.
용서를 구하며 사진 촬영을 마친 유재석은 4개월 차 풋풋한 연인 사이인 커플에게 재차 사과하며 "너무 죄송하다.
이후 유재석, 하하, 임우일은 전날 생일이었던 여자친구를 위해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119 구급대원을 꿈꾸는 남자친구의 생일 선물 명목으로 장난감 판매에 성공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하지만 중간중간 멘트가 계속 꼬이는 유재석에게 하하는 "형 잠깐만 쉬어요"라고 걱정했고, 멘탈이 탈탈 털린 유재석은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이라며 말실수를 거듭 자책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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