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고성군 문화예술과가 주관하고, 고성향교(전교 심상정)가 수행 기관으로 참여해 '고성향교 힙 트레디션(HIp Tradition) – 전통에 현재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선의 교육 기관인 향교와 서원에 대한 역사와 그 역할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유교 정신을 근간으로 하는 향교가 현대 사회에서도 의미 있는 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지역의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교와 서원이 단순한 과거의 문화유산이 아닌,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라며, "지역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청소년·가족·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놀아볼까?', 유교 선현들의 정신과 지역사에 대한 학술적 조명을 통해 향교와 서원의 현대적 가치와 계승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8월부터 차례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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