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길 공동위원장은 "문화예술로 도민 모두가 공감하고 협력하는 힘이 곧 행복 제주를 만들 수 있다"며 "올해는 을사늑약 120년,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로, 문화예술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제주 문화예술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문화예술 활동 공간과 관련해서는 예술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다양화, 도민들의 문화예술 공간 접근성 개선, 시각예술 외 다양한 장르의 창작스튜디오 필요성 등이 제기됐다.
제주도는 올해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 제주관을 개설(5~9월)해 제주어와 제주문화를 알리고, 삼성혈-신산공원 일대를 생태역사문화공원 조성하며, 제주어 웹사전을 제작하는 등 제주의 역사문화 가치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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