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증강현실체험 프로그램, 달마다 그림책, 독서 상담 서비스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증강현실체험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인 ‘AR책카드 즐기기 & AR미니북만들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사업으로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책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나게 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1층 로비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흥미로운 주제의 그림책을 준비하여 책꾸러미를 자유롭게 대출할 수 있는 ‘달마다 그림책’이 운영된다.
또한 독서에 관한 고민이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독서 상담 서비스‘고민을 반납하세요, 해답을 대여해드려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그밖에 대출 권수 두배 확대, 연체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