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챔피언' DN 프릭스와 배고파가 PUBG 글로벌 시리즈(PGS) 7' 그룹 스테이지에서 중위권의 성적을 거두며 세계 챔피언을 결정하는 파이널에 진출했다.
30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7'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린다. 이날 총 6개 매치가 열렸으며 그룹A의 배고파와 젠지, 그룹C의 DN 프릭스와 디바인 등 한국 4개 팀이 경기에 나섰다.
DN 프릭스는 이날 열린 6개 매치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15점, 킬 포인트 31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46점을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