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감독 “준비한 전술 어느정도 나와…조직력은 문제”
- 2025.06.19 00:00
- 5시간전
- 경상일보
SUMMARY . . .
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스리백 전술을 평가해달라는 질의에 "엄원상과 루빅손에게 더 공격적인 침투를 기대했다.
서명관-트로야크-김영권의 센터백 조합에 정우영과 보야니치가 중원에서 스리백을 보호하는 형태로 중앙 지역의 수비를 두껍게 쌓았다.
이와 관련, 김 감독은 "기대했던 승리와 승점을 얻지 못해 아쉽지만, 이 대회를 대비하면서 준비했던 전술은 어느 정도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엄원상은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이 스리백 전술에서 뛴 소감을 묻자 "이기려고 스리백을 준비했는데 아쉽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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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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