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30일 도청 청정마루에서 ‘제주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및 시각화 서비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데이터기반 행정 및 다각적인 활용을 위한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제주 빅데이터 플랫폼은 행정기관 내·외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분석·활용할 수 있는 내부망 시스템이다.
현재 관광, 교통, 환경, 일반 행정, 재난 안전, 1차산업 등 여러 분야의 데이터를 수집·분석·시각화해 현업 부서에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시각화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도 협업 부서와 연계해 농업(월동작물·감귤당도), 교통, 행정 등 신규 데이터를 수집·분석·시각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일부 시각화 결과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오픈소스를 접목해 자동으로 분석 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