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경제적 부담으로 임플란트 치과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60~64세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합천군에 주소를 둔 60~64세 ▲ 의료급여 수급권자, ▲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 ▲ 저소득 위기가구원(가구주 포함), ▲ 건강보험료 하위 50%(2025년 1월 기준, 직장가입자 12만7500원 이하, 지역가입자 5만7000원 이하) 저소득층이 해당된다.
지원내용은 비급여 임플란트 시술비용에 대하여 대상자 자격 기준에 따라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자, 저소득층 위기가구원(가구주 포함)은 1개당 100만원 이내, 건강보험료 하위 50% 납부자는 1개당 최대 70만원 이내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한다.
한편 합천군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60~64세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사업을 통해 48명에게 91개의 임플란트 비용을 일부 지원하였고, 현재 10명이 임플란트 진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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