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다섯 아들의 엄마인 서하얀 씨가 아픈 아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소아과 '오픈런'에 나선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워킹맘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서하얀 씨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아침 소아과 오픈런…10번째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 접수 명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 문이 열기도 전에 도착해 접수 명단에 이름을 적은 서하얀 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날은 법정기념일인 '근로자의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픈 아이를 위해 병원 '오픈런'을 감행하는 그의 모습은 워킹맘으로서 겪는 고단한 일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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