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뇌성마비 둘째 아들 간접 언급 "기사처럼 심각하지 않아… 유학 생활 행복"

  • 2025.05.02 10:21
  • 12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이수근, 뇌성마비 둘째 아들 간접 언급 "기사처럼 심각하지 않아… 유학 생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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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아내가 임신 7개월 만에 세상을 떠나 홀로 7살 딸을 키우는 싱글대디의 사연이 소개됐다.

옆에 있던 MC 서장훈 역시 "(이수근 둘째는) 유학 가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덧붙여 안심을 시켰다.

둘째 아들 태서 군은 2010년 임신 7개월 차에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를 진단받고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근의 솔직하고 유쾌한 언급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과 함께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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