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이승기, 부처님오신날 '2025 불자대상' 수상… 영화 속 스님 역할 등 공로 인정

  • 2025.05.05 21:54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불자' 이승기, 부처님오신날 '2025 불자대상' 수상… 영화 속 스님 역할 등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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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불자대상선정위원회는 이승기를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각종 불교 행사에 꾸준히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대가족'에서 삭발한 스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불교의 가치와 정서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승기는 '천년을 세우다' 건축불사에 1억 원을 흔쾌히 보시하고, 국제선명상대회의 사회를 맡는 등 불교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특히 이승기는 원래 기독교 신자였으나, 배우자인 이다인과의 결혼을 앞두고 불교로 개종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주목받았다.

대한불교조계종 불자대상선정위원회는 이승기를 비롯해 정병국 참좋은정책연구원 부원장, 양궁선수 임시현, 김윤봉 법률사무소 사무장을 올해의 불자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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