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하고 순교한 주기철 목사의 신앙과 항일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기념관이 위치한 진해구는 주기철 목사의 고향이자 어린 시절을 보낸 지역으로, 2024년에는 목사의 생가를 복원한 생가전시관이 개관하는 등 신앙적·역사적 가치가 큰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이번 행사는 기념관 개관 이후 1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기념 식수, 기념음악회, 주기철목사의 신앙과 항일정신을 조명하는 기념식 등으로 구성되어, 그를 기억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주기철 목사님의 일사각오 정신을 잊지 않을 것이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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