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봉의 철쭉이 정상을 향해 꽃물들 듯 피어나는 시기를 맞아 지역의 건강과 풍요, 공동체의 화합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가 엄숙하게 진행된다.
이어 철쭉 군락지와 신선대 구름다리를 관람하고, 오전 11시부터 형제봉 철쭉 제단(헬기장)에서 제례가 진행된다.
형제봉 철쭉제는 지난 1993년 시작되어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하동의 고유 행사로, 군화(郡花)이자 지역의 자연유산인 철쭉을 보호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악양산우회 관계자는 "형제봉 철쭉제는 자연을 사랑하고 지역을 아끼는 마음이 깃든 행사"라며, "앞으로도 철쭉의 아름다움과 하동의 산림자원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철쭉 #형제봉 #철쭉제 #지역 #지리산 #녹차 #자연유산인 #활공장 #하동 #군화(郡花)이자 #취간림 #아름다움 #11시 #전통 #맞아 #고유 #행사 #제33회 #사랑 #기원 #산림자원 #아끼 #열리며 #오전 #제단(헬기장)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2025년 고성군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열려 - 경남데일리
3시간전 경남데일리
조윤희, 오키나와 밝힌 '인형 미모'...밀짚모자 쓰고도 '청량 여신' 자태
4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벼랑끝 SK, LG에 25점차 대승…3연패 후 1승 기사회생
13시간전 경상일보
'미우새' 이상민, 20년 만의 재혼에 'AI로 부활한 어머니' 눈물의 축하 "엄마 몫까지 더 행복해라"...서장훈X김준호도 오열
8시간전 메디먼트뉴스
‘태계일주4’, 첫 방송부터 터졌다! 코리안 셰르파가 되어 버린 기안84, 최고 시청률 6.6% 기록!
4시간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