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 중앙·서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 2025.05.11 15:02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립 중앙도서관과 서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문학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앙도서관은 7월부터 약 5개월간 ‘달마다 달라지는 인문학!(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을 주제로, 예술, 문학, 과학, 환경의 네 가지 분야에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예술 분야에서는 부산현대미술관 탐방을 통해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현대 예술의 흐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문학 '노벨의 문학이 주는 지혜', 어린이 과학, 환경과 관련해서 인문학 강연도 준비돼 있다.

서창도서관은 7월부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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