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홍지민과 김태연의 특별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역민과 가족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노래교실, 함안화천농악 공연, '청춘연가' 갈라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여 지역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본 공연을 향한 기대감 역시 고조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전국 무대를 누비며 활약한 김형균이 장남 '종원' 역을 맡아 묵직한 감동과 울림을 전하고, 섬세한 연기의 오화라가 둘째 '순주' 역, 다채로운 매력의 김찬호가 막내 '동환' 역을 맡아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23년 함안문화예술회관과 민간 제작사의 공동제작으로 탄생한 작품인 '청춘연가'는 지역과 세대를 잇는 문화 콘텐츠로 의미가 깊다며, "고령화 사회와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며, "세대와 세대를 잇는 이야기와 흥겨운 음악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고 웃고 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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