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최근 상습 침수지역인 종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마을 내 배수관로가 인근 유수지와 연결돼 있음에도 집중호우 시 유수지 수위 상승으로 인해 바다로의 자연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주거지와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 2020년부터 총사업비 220억 원(국비 110억 원, 지방비 110억 원)이 투입, ▲분당 740㎥ 용량의 배수펌프장 1기 신설, ▲우·오수관로 2.2km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와 태풍 시 유입되는 빗물을 신속히 바다로 배출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배수펌프장의 시험 운전과 사전점검을 완료, 기상특보 발효 시 펌프 사전 가동으로 유수지 저류용량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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