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출생부터 돌봄까지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시책 추진 - 경남데일리

  • 2025.05.16 10:08
  • 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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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출생부터 돌봄까지 함께하는 생애주기별 시책 추진

창녕군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출생부터 양육·돌봄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촘촘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저출생 위기 극복과 실질적 체감도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창녕군의 합계출산율은 2022년 0.80명, 2023년 0.81명, 2024년 0.91명으로 꾸준히 증가해 경남 평균을 웃돌고 있다.

이는 군이 추진한 다양한 인구정책의 성과로 평가된다.

창녕군은 지난해 개정한 ‘인구증가를 위한 지원 조례’에 따라 출산장려금을 대폭 상향해 첫째 자녀 500만원, 둘째 7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첫만남이용권’, ‘셋째아 이상 아동양육수당’, ‘부모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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