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손주가 만든 영양간식’ 프로그램 운영 - 경남데일리

  • 2025.05.16 12:52
  • 9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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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손주가 만든 영양간식’ 프로그램 운영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봉사동아리는 ‘손주가 만든 영양간식’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간식을 합천읍 내 경로당 2곳에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 사단법인 김제동과 어깨동무‘의 청소년봉사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재료를 지원 받았으며 직접만든 에그타르트를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행사로 어버이날과 가족의 날이 있는 5월을 맞이해 계획됐다.

영양간식을 받은 경로당 어르신은 “이렇게 기특한 생각을 하는 학생들이 있는 줄 몰랐다”며 “경로당까지 손수 만든 간식을 가져다주어 너무 반갑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는 작년에도 ’김제동과 어깨동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어르신들을 위한 대추도라지차를 만들어서 합천원폭피해자복지관에 기부한 바 있다.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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