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시리즈(PGS) 8'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명승부를 펼친 끝에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러시아의 베트붐(BB) 팀은 치열한 추격전 끝에 경쟁팀들을 모두 따돌리고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18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8' 파이널 스테이지 최종일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DN 프릭스는 파이널 스테이지 18개 매치에서 치킨 2회 및 순위 포인트 53점, 킬 포인트 82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135점으로 세계 2위에 등극했다. 지난 'PGS 7'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렸다.
DN 프릭스는 상반기 국내 리그인 '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