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號, 홍콩전 ‘젊은피 실험’ 이어간다

  • 2025.07.10 00:00
  • 8시간전
  • 경상일보
홍명보號, 홍콩전 ‘젊은피 실험’ 이어간다
SUMMARY . . .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홍콩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을 치른다.

일본에서 열린 2022년 대회에서 일본에 이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6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 특성상 유럽파 없이 선수단을 구성한 가운데, 그간 대표팀에서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거나 이번에 처음 대표팀에 뽑힌 K리그의 유망주들이 기대만큼 활약해준 결과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참가국 중 가장 낮은 153위(한국 23위)인 홍콩도 잡아 2연승을 거둔 뒤 '숙적' 일본을 상대로 15일 치르는 최종전에서 이겨야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 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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