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 예비 장모님 생일 '막판 총력전'...예비 처남 '핵폭탄 폭로'에 대혼란

  • 2025.05.19 08:45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코미디언 김준호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장모님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기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하지만 예비 처남과의 예상치 못한 '핵폭탄급' 폭로전과 함께 웃음이 만발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어제(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여자친구 김지민의 어머니 생신을 맞아 동해를 찾은 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준호는 트럭까지 빌려 선물을 바리바리 챙겨왔다며 "장모님 선물 준비하려고 트럭 빌려서 오는 사람 없지 않냐"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김지민 없이 혼자 온 것은 처음이라 어색하고 떨린다는 그의 말에 김지민은 "오빠를 오늘 정말 높이 사고 너무 고마워. 진짜 나는 결혼 전에 최고의 선물을 받는 기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준호가 자신에게 해주는 것보다 좋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