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긴급생계비 대출지원 위한 ‘경남 동행론’ 협약체결

  • 2025.05.19 17:00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제시, 긴급생계비 대출지원 위한 ‘경남 동행론’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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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19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저신용자 긴급 소액 생계비 대출 지원을 위한'경남 동행론'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6월 말 시행 예정으로 일반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연체자들에게도 소액 생계비 대출을 지원한다.

거제시는 '경남동행론'추진을 위해 3년간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며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노란우산 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금융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사다리를 놓는 '경남 동행론'사업을 통해 저신용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보다 촘촘하고 따듯한 금융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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