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논란의 '엑셀 방송' 결국 하차… "더 이상 언급은 불필요한 피해"

  • 2025.05.21 10:22
  • 7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자극적인 콘텐츠로 논란을 빚었던 인터넷 '엑셀 방송'에서 결국 자진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프로그램 출연 이후 불거진 비판 여론에 대한 책임을 지고, 더 이상의 논란 확산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서유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논란이 있었던 엑셀 방송은 최종적으로 제 의사로 하차를 결정했다. 더 이상의 언급은 타인에게 불필요한 피해가 될 수 있어 이쯤에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행보는 다른 방식으로 이어가겠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짧은 언급을 남겼다.

앞서 서유리는 비키니 차림의 BJ들이 선정적인 춤을 추고 받은 별풍선 순위를 엑셀 시트 형태로 보여주며 경쟁을 부추기는 내용의 '엑셀 방송'에 출연해 논란의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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