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4일부터 아동 틈새돌봄 서비스 시범사업 3개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아동 보호자들의 다양한 근로형태 변화에 따른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되는 아동틈새돌봄 서비스 사업은 토․일․공휴일 돌봄이 필요한 서귀포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필요한 시간에, 편리한 장소에서 일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행기관은 3개소로 아동 정원은 수행 기관별 20명이고 돌봄관리자와 돌봄교사가 상근하면서 아동의 일시보호, 안전돌봄,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이용 절차는 아동의 보호자가 수행기관으로 서비스 이용을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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