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0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용주면 소재 노블하임 노인전문요양원 등 관내 노인 요양시설 6개소에 대하여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하여 안전건설국장, 노인아동여성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시설 관계자, 전기·건축·소방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 총 10명이 참여하였으며, 시설의 안전 확보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건축물 균열 여부, ▲소화기 및 스프링클러 설치 상태, ▲전선 피복 손상 및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등이 있으며, ▲유도등 작동 상태, ▲대피통로 확보 여부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확인하였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권고하였으며, 기타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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