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유한나·이은혜-김나영 조 나란히 8강행

  • 2025.05.22 00:00
  • 8시간전
  • 경상일보
신유빈-유한나·이은혜-김나영 조 나란히 8강행
SUMMARY . . .

신유빈-유한나 조는 21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16강에서 독일의 아네트 카우푸만-샤오나 샨(독일) 조를 3대1(11대8 11대3 4대11 11대6)로 꺾었다.

신유빈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을 합작했던 전지희(은퇴)가 태극마크를 반납하면서 유한나와 새롭게 파트너를 이뤄 이번 세계선수권에 출전했고 64강과 32강, 16강 관문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장우진은 남자단식 32강에서 벨기에의 아드리엔 라센포세를 4대1로 돌려세우고 16강에 안착했다.

장우진의 16강 진출은 2023년 더반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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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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