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정준원, '버스 정류장 키스미수' 언급…고윤정도 '최애 장면' 꼽아 '공감'

  • 2025.05.25 05:37
  • 5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언슬전' 정준원, '버스 정류장 키스미수' 언급…고윤정도 '최애 장면' 꼽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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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된 tvN '언슬전' 스페셜에서 정준원은 극 중 자신이 연기한 구도원의 성장을 언급하며 "일에서만 성장한 게 아니라 사랑도 잘 해냈다"고 러브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진짜 찍을 때도 바람 살짝 불고"라며 촬영 당시 좋았던 날씨와 방송에도 따뜻하게 나왔던 색감을 언급했다.

그녀는 당시 좋았던 날씨와 따뜻하게 담겼던 영상의 색감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윤정이 "만약 이영이가 '네 안고 싶어요'라고 했으면?"이라고 묻자, 정준원은 "도원이면 사람 있는 데서 안진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지만, 강유석이 극 중 두 사람이 지하 주차장에서 뜨겁게 포옹했던 장면을 언급하자 "사람이 없는 줄 알았다"고 재치 있게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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