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우주산업 발전 중심지로 도약

  • 2025.05.25 17:37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우주산업 발전 중심지로 도약
SUMMARY . . .

기존 특구가 기업이 '국내' 규제 완화를 통해 신기술 개발과 실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면, 글로벌 혁신특구는 여기에 더해 국제표준 인증, 해외 실증,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기업의 '해외'진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상국립대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내 산학연이 협력해 ▲위성체·발사체 개발 및 관리 표준체계 마련 ▲차세대 첨단위성 기술 실증 플랫폼 개발 ▲우주 소자·부품의 국산화 및 실증 ▲글로벌 네트워크 및 해외 실증·인증 지원 체계 구축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시는 이러한 성공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이번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통해 ▲초소형 위성체 개발 및 국제 수준 시험·실증 인프라 고도화 ▲산학연 및 행정의 유기적 협력 강화 ▲청년·전문 인력 맞춤형 일자리 창출 ▲기업 실증 사업화-수출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이루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우주항공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특구 지정은 진주시가 그간 쌓아온 우주항공산업 기반 구축에 대한 노력의 결과"라며 "지역 기업, 대학,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글로벌 혁신특구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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