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지옥' 뒤바뀐 부부, 독박 육아 남편 vs 가족과 거리 두는 아내…5년의 침묵 깰까
- 2025.05.26 13:03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남편은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다'며 답답함을 호소하지만, 아내는 지난 5년간 너무 힘들었기에 이제는 혼자만의 시간이 절실하다고 맞선다.
남편은 가족이 유일하게 함께 모일 수 있는 저녁 시간에 홀로 방에만 있으려는 아내를 이해하지 못해 답답해하지만, 아내는 잠들기 전 혼자 조용히 쉬는 2~3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주말 아침, 아내는 평일 저녁과는 달리 활기찬 모습으로 아이들과 남편을 챙겨 교회로 향한다.
아내는 자신이 싱글 맘처럼 독박 육아를 했고, 심지어 아이들이 남편을 아빠라고 부를 수 없었던 힘든 과거를 견뎌냈기에 지금은 혼자 쉬고 싶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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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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