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호 씨의 "그냥 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 태도와 김미령 셰프의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이 충돌하며, 평범한 여행 준비 과정이 감정의 골을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
평소 온순한 이미지의 이태호 씨가 김미령 셰프의 지시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대만 거리 한복판에서 큰 실수를 저지른 것.
언어가 통하지 않는 대만 거리에서 혼자 남겨진 김미령 셰프는 휴대폰 연결이 되지 않는 남편을 애타게 찾았고, 이 과정에서 고립감과 외로움을 호소했다.
한편 김미령 셰프는 대만 현지에서 의외의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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