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활약으로 울산 HD의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 행진에 힘을 보탠 에릭(28·브라질)이 프로축구 K리그1 15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다.
에릭은 지난 24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0대2로 끌려가던 후반 27분 페널티킥으로 추격골을 터트리더니 후반 42분 엄원상의 크로스를 헤더 동점골로 넣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에릭의 멀티골에 이어 울산은 후반 44분 엄원상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워 3대2로 승리했다.
울산과 김천의 경기는 K리그1 15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대역전극을 펼친 울산은 베스트팀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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