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세계 굴지의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국적 최초 상위 입상을 비롯하여 미국 윌리엄 카펠 국제 콩쿠르 우승 및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리즈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차이콥스키 콩쿠르 수상 직후 20년 만의 최연소 교수 임용이라는 화제를 만들며 서울대학교 교수로 10년간 재직했고, 2005년 홀연히 박차고 드넓은 세계로 나가 미국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리사이틀은 라는 부제로 백혜선이 전 세계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피아니스트로서 가지는 고향에 대한 향수와 애정을 담은 레퍼토리로 구성하였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기념관 홍보대사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담아 풀어낸 공연"이라며, "'고향에 대한 오마주'를 음악에 담아낸 베토벤, 서주리, 바르톡, 슈만의 작품들을 백혜선의 깊이 있는 해석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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