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석패’ 홍명보號, 해외파 점검 나서
- 2025.07.18 00:00
- 6시간전
- 경상일보
SUMMARY . . .
동아시안컵을 마치고서 바로 다음 날인 16일 출국한 아로소, 마이아 코치는 잠시 쉬다가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덴마크, 벨기에, 영국, 독일 등을 돌며 주말마다 거의 매일 경기를 관전할 계획이다.
특히 아로소 코치의 선수 점검 계획엔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리그 경기도 포함돼 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SNS 등을 통해 한국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온 한국계 독일 국적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뛰는 팀이다.
특히 홍명보호의 9월 미국 원정 평가전 2연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어서 대표팀 포르투갈 코치진의 역할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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