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태반' 손담비, 1400ml 출혈 딛고 득녀…이규혁 "내가 대신 낳고 싶었다"

  • 2025.05.31 12:41
  • 1일전
  • 메디먼트뉴스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가 '전치태반'이라는 위험 속에서 배우 손담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부부가 첫 딸을 출산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단독 공개했다. 스페셜 MC 장서희는 '소방관 부부'의 경이로운 출산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30일 밤 방송된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는 출산을 하루 앞둔 손담비의 집을 찾은 박수홍,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담비는 41세의 노산인데다 '완전 전치태반' 진단까지 받아 출산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전치태반이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는 상황임을 설명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남편 이규혁은 "옆에서 잘 돌봤기 때문에 38주까지 건강한 모습인 것 같다"며 아내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드러냈다.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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